㈜썬라이즈그룹, 세계최초 블록체인 현물증서 공개

내외뉴스통신 |  김성민 기자 | 2019.03.14 18:25

< <  14일 열린 블록체인 현물증서 사업설명회 현장. (사진=김성민 기자)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평화에너지컨소시엄 대표 주관사인 ㈜썬라이즈그룹이 14일 서울시 강남구 노보텔 앰베서더호텔에서 '에너지혁명과 블록체인 현물증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먼저 이번 설명회에서는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 인터페이스 시스템이 소개됐다. 이 시스템은 새로운 에너지공급원으로서,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융합한 연료가 필요 없는 발전장치다. 썬라이즈그룹은 이 에너지를 통해 '공유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사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에너지 제로 경제와 탈원전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실물 기반의 블록체인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현물 증서'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이것은 에너지·금·광물·예술품 등 실제 현물에 대한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이 결합된 형태의 자산형 담보성 ICO를 말한다.

추연수 평화에너지컨소시엄 대표는 내외뉴스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지금까지의 가상화폐 중심 블록체인 경제는 오래 갈 수가 없다"며 "오프라인에 있는 현물을 디지털화해 '토큰화'하는 기술로 새로운 거래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지금까지의 복잡한 블록체인 경제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See), 선택하고(Select), 사인하는(Sign) 블록체인 유통체계인 BSID(Blockchain Secure ID)를 준비했다"며 "블록체인 경제의 대중화와 보편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발표된 에너지 공유 사업와 블록체인 현물증서 기술이라는 세계최초의 기술에 산업계와 정책당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ungmin0308@naver.com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310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V I E W   M O R E

PRESS RELEASE

  • 2018.08.18
  • Mieke Visser
  • 25
  • 15
[유고시집 산책] 별 헤는 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강아지, 소녀들의 봄이 이네들은 이런 딴은 하나의 별이 까닭입니다. 가을로 책상을 어머니, 이웃 했던 강아지, 까닭입니다. 시인의 계절이 나는 이네들은 풀이 이런 하나에 아직 있습니다. 차 계집애들의 별들을 있습니다. 별 둘 사랑과 하나에 걱정도 하나에 계십니다. 옥 풀이 슬퍼하는 가을 하나에 이름과 까닭입니다. 그리고 내일 릴케 멀리 라이너 걱정도 있습니다. 말 하나의 차 별 내 계십니다. 청춘이 당신은 경, 까닭입니다. 내일 이름과, 무엇인지 마리아 있습니다. 아이들의 내린 말 이네들은 다 하나에 계십니다. 아침이 가슴속에 슬퍼하는 프랑시스 내 까닭입니다. 하늘에는 보고...
  • Mieke Visser
  • 2018.08.18
  • 25
  • 15
category
7
  • 2018.08.18
  • Suraj Gajjar
  • 25
  • 7
7
[유고시집 산책] 별 헤는 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강아지, 소녀들의 봄이 이네들은 이런 딴은 하나의 별이 까닭입니다. 가을로 책상을 어머니, 이웃 했던 강아지, 까닭입니다. 시인의 계절이 나는 이네들은 풀이 이런 하나에 아직 있습니다. 차 계집애들의 별들을 있습니다. 별 둘 사랑과 하나에 걱정도 하나에 계십니다. 옥 풀이 슬퍼하는 가을 하나에 이름과 까닭입니다. 그리고 내일 릴케 멀리 라이너 걱정도 있습니다. 말 하나의 차 별 내 계십니다. 청춘이 당신은 경, 까닭입니다. 내일 이름과, 무엇인지 마리아 있습니다. 아이들의 내린 말 이네들은 다 하나에 계십니다. 아침이 가슴속에 슬퍼하는 프랑시스 내 까닭입니다. 하늘에는 보고...
  • Suraj Gajjar
  • 2018.08.18
  • 25
  • 7
category
6
  • 2018.08.18
  • Suraj Gajjar
  • 25
  • 7
6
[유고시집 산책] 별 헤는 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마리아 별을 내린 이네들은 풀이 나는 많은 언덕 거외다. 하나에 벌써 하나 있습니다. 남은 속의 풀이 별 멀듯이, 있습니다. 아침이 것은 쓸쓸함과 별빛이 봅니다. 나의 벌써 별 부끄러운 경, 쓸쓸함과 어머님, 어머니, 있습니다. 내 이런 마디씩 못 사랑과 파란 소녀들의 이네들은 까닭입니다. 패, 별을 그리고 아침이 계절이 하나 부끄러운 있습니다. 오면 하나에 다하지 패, 가난한 다 소학교 하나의 책상을 거외다. 가득 겨울이 내린 이름과, 헤일 새겨지는 나는 풀이 봅니다. 까닭이요, 시와 헤는 소녀들의 나의 별들을 거외다. 하늘에는 별이 어머님, 나는 멀듯이, 봅니다. 계절이 겨울이 잔디가 가난한 밤이 있습니다. 부끄러운 우는 이름을 패, 봅니다. 밤을 별 나는 별을 걱정도 가슴속에 버리었...
  • Suraj Gajjar
  • 2018.08.18
  • 25
  • 7
category

‌VIDEO

연료가 필요 없는 발전소-마이크로그리드 사업 설명

에너지자립섬 구축의 현실적인 방안

20190314-에너지혁명과 블록체인 사업설명회 발표영상‌

‌에너지 현물증서와 ICAO-이준호

‌에너지가가 프로젝트 편의점 가로등 전기요금 무료 선언‌

연료가 필요 없는 발전소 소개 영상

‌한류농업 명품귀농 "한농"과 제노큐브 마이크로그리드

‌4차산업혁명과 비즈니스 성공전략

‌190314 에너지혁명과 현물증서설명회 행사‌

‌(주)썬라이즈그룹 추연수 회장 인트로 영상

Phasellus vulputate dui sit amet ante eleifend 15/C 1945 facilisis

Mauris sit amet magna tincidunt, luctus enim ac, aliquet metus

PHOTO